한국사능력검정 기본 기출문제·모의고사·오답노트·자동채점

2023년10월21일 26번

[과목 구분 없음]
다음 가상 대화가 이루어진 시기에 볼 수 잇는 모습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? [2점]

  • ① 상평통보로 거래하는 상인
  • ② 판소리 공연을 구경하는 농민
  • ③ 한글 소설을 읽어주는 전기수
  • ④ 황룡사 구층 목탑을 만드는 목수
(정답률: 58%)

문제 해설

정답> ④
왼쪽 말풍선에 '이번에 통신사로 일본에 다녀오며 가져온 고구마인데, 농민들에게 재배하도록 하면 어떻겠나?'라는 조엄의 말이 나와 있다. 이어 오른쪽 말풍선에는 '그렇게 해보겠습니다'는 대답이 나와 있다. 일본에 통신사로 갔던 문신 조엄(1719~1777)이 고구마의 종자를 얻어 가지고 온 것은 조선 영조 39년인 1763년의 일이다(조선 후기).
황룡사 구층 목탑의 건립을 건의한 승려는 신라의 대국통, 자장(590~658)이다(643, 선덕 여왕 12). 황룡사 구층 목탑이 건립된 것은 선덕 여왕 15년인 646년의 일이다.
오답 해설>
① 상평통보가 법화로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조선 숙종 4년인 1678년부터이다(조선 후기). 이후 상평통보는 전국적으로 유통되었다.
② 장시에서 판소리 공연을 하는 소리꾼이 활동한 것도 조선 후기의 일이다. 참고로 판소리는 신재효(1812~1884)라는 인물에 의해 체계적으로 정리되었다. 신재효는 전북 고창의 향리 출신으로 그가 판소리 여섯 마당을 정리한 것은 향리의 직책에서 물러난 1860년 이후로 추정된다.
③ 홍길동전, 박씨전 등의 한글 소설이 널리 읽힌 것도 조선 후기이다. 전기수(傳奇叟)란 조선 후기에 장시에서 (고전)소설을 직업적으로 낭독하던 사람(낭독가)으로,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, 즉 장시에 자리를 잡고 소설을 낭독하였다. 흥미로운 대목에 이르면 소리를 그치고 청중들이 돈을 던져 주기를 기다렸다가 낭독을 계속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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